금양

1865의 한국 시장 런칭 20주년을 기념하게 위해 아주 특별한 블랜딩을 보여주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와인이며, 매우 좋은 기후를 보여주는 빈티지의 특징과 떼루아의 본질을 고스란히 반영한 와인이다.

1865 20주년 에디션은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떼루아에 위치하고 있는 1865의 최고의 빈야드에서 자란 최상급의 포도로 만든 고품질의 원액만을 엄선한 매우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완벽한 블랜딩의 결과로 포도가 가진 고유의 특성과 떼루아에서 기인한 탁월한 품질을 선보인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각각 별도로 발효를 진행한 최상급의 원액만을 블랜딩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되며, 모든 포도품종은 5일간 사전 저온발효 및 저온침용을 실시하여 신선함과 포도 품종간 특성을 각각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그 후 10-12일간 알코올 발효와 침용을 실시하여 섬세하게 탄닌과 컬러를 추출한다. 이후 10일간 후발효 및 후침용을 진행하여 와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각각의 원액들은 품종의 특징을 살려 각기 다른 오크통에서 18-20개월간 오크숙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