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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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사그란티노 베이스 와인
다렌버그 세노실리카포빅 캣 사그란티노 쌩소
The Cenosilicaphobic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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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호주 > 남호주 > 맥라렌 베일 포도품종 사그란티노 93%
쌩소 7%알코올 15% 용량 750ml 시음 적정 온도 10-13℃ 테이스팅 노트 고품질의 레드 와인을 생산해내는 사그란티노 베이스에 쌩쏘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붉은 과실과 카시스, 초콜렛, 말린 허브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사그란티노가 만들어내는 탄닌감, 입 안을 가득채우는 드라이한 느낌과 산도, 미네랄리티에 쌩쏘의 플로럴한 느낌이 조화롭다. 향후 최대 15년의 긴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으로 입 안에서 느껴지는 텍스쳐는 예상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다가온다. 페어링 TIP 붉은 육류/ 흰 육류/ 익힌 생선/ 익힌 채소/ 치즈/ 훈제, 염장 음식/ 피자, 파스타 당도 DRY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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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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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실리카포빅 캣은 사그란티노와 쌩쏘, 두 개의 흥미로운 포도 품종을 조화롭게 풀어낸 와인이다. 세노실리카포빅(Cenocilicaphobia)은 '빈 잔에 대한 두려움'이란 뜻으로 다렌버그의 와인메이커 체스터씨가 어린 시절 기르던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와인이다. 부즈(Booz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이 고양이는 레드 와인을 조금씩 맛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고양이의 건강을 걱정한 가족들이 이를 마시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세노실리카포빅 캣은 강제로 금주를 당한 고양이 부즈의 분노를 재치있게 풀어낸 와인으로 라벨에 그려진 글라스모양과도 같은 고양이 얼굴이 인상적이다. 최대 24개월에 이르는 오크 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풍미로 마무리되지만 적당한 산도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
 수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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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2점 2015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1점 2013빈티지 와인 앤 스피릿 Wine & Spirits 92점 2007빈티지 와인 엔수지애스트 Wine Enthusiast 88점 |
 와이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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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렌버그는 남호주 대표 부띠끄 와이너리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쉬라즈 & 비오니에를 블랜딩 하는 파격적인 시도와 스토리를 담은 독특한 제품명 등 호주에서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다렌버그는 남호주 지역 프리미엄 레드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맥라렌 베일에 위치해 있으며 1912년 조셉 오스본(Joseph Osborn)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Australia's First Fmailies of Wine (호주 가족 경영 와이너리)의 12개 와이너리 중 하나로 호주 와인 역사를 반영하는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으며 와인 & 스피릿(Wine & Spirit)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100대 와이너리로 총 4회 선정, 디켄터(Decanter) 매거진으로 부터 2017년 올해 방문해야 할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레이블의 레드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프리미엄 와이너리이다.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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