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몬탈치노 지역의 가장 오래되고 존경받는 와이너리로 꼽히는 사세티는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몬탈치노의 훌륭한 떼루아와 전통을 대표하는데 근간을 둔 와인메이킹 철학으로 퀄리티와 타협하지 않고 와인메이커의 철학을 투영한 완벽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전념해왔다. 최근에는 타 지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다양하고 개성적인 와인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빈야드를 새롭고 넓혀나감과 동시에 올드바인을 보존하고 원형적인 특성을 보존하며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몬탈치노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다.

아버지인 리비오 사세티는 최초로 브루넬로 와인 협회를 설립하여, 최초의 Brunello di Montalcino명칭을 단 와인을 생산한 역사적인 인물로 기록되고 있으며, 현재는 아들인 4대 Lorenzo가 메인 와인메이커로 전통과 그만의 방식을 조화시켜 와이너리를 발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