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80%는 대형 콘트리트 발효조에서 22-28°C 사이의 온도로 약 18일 동안  발효를 거친 후, 20일 동안 캡 침용을 진행한다. 20%는 콘크리트 발효조에서 2주 간 발효를 거친 후, 특정한 당도 레밸에 도달하게 되면, 발효를 중단한다. 이 후, 각각 별도의 대형 슬로바니안 오크 배럴에서 3년 이상 숙성을 진행 후,콘크리트 탱크에서 블랜딩하여 안정화를 거친 후, 병입한다.  

1761년 설립된 지아코모 보르고뇨는 피에몬테 지역에 가장 오래 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와이너리의 역사와 전통을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다. 1861년, 이탈리아 유니온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화학비료나 살충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오크통에서 이루어지는 오랜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이스트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약간의 이산화황만 첨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