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2018년 빈티지부터 유기농 와인으로 재탄생됐다. 레이블은 현 오너인 사스키아 로칠드의 어머니이자 이탈리안 아티스트인 '베아트리스 까라씨올로'가 도멘 도시에르의 천혜의 환경을 보고 받은 영감을 표현한 그림이다. 로칠드 가문의 축적된 노하우 아래 표현된 랑그독 지역 대표 와인이다.

자연과 상생을 모토로 지속 가능한 와인으로의 재탄생. 도멘 도시에르는 기원전 97년 로마시대부터 와인을 양조 및 공급한 기록을 가진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멘이다. 1999년 도멘 에릭 드 로칠드에 의해 매입되었으며 그때부터 인간과 자연의 상생이라는 가치 아래 포도밭 관리, 수확, 양조, 병입 그 모든 단계가 관리돼오고 있다. 2018년 마침내 공식적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 중 하나인 AB(Agriculture Biologique) 인증 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유기농 와인으로의 재탄생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출시되었다. 프리미엄 로제인 샤토 도시에르 로제부터 랑그독 지역 전통적인 양조 방식인 ‘탄산침용(Carbonic Maceration)’으로 양조된 알탄 도시에르 등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샤토 도시에르, 로제, 알탄 도시에르는 에릭 드 로칠드의 아내이자 현 오너인 사스키아 로칠드의 어머니인 이탈리안 아티스트 ‘베아트리스 까라씨올로’가 도멘 도시에르의 천혜의 환경에 영감을 받아 직접 그린 그림을 레이블로 사용했다. 로칠드 사의 오래도록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가능성을 향한 가치, 천혜의 떼루아의 융합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