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야닉 프레보토의 밭에서 엄선된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품종은 피노누아, 샤르도네  두 품종을 블렌딩(60% Pinot Noir 와 40% Chardonnay) 하여 구조감과 질감에서 뛰어난 면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꾸베의 이름은 와이너리의 셀러벽을 타고 자라는 포도 넝굴(Treilles)의 포도를 진주-Perle 에 비교하여 붙인 이름이다. 젖산 발효를 생략하는 대신  와인이 지닌 정체성과 숙성 능력을 더 강조하여 만들었다.

에페네이(Erpenay)인근의 Damery 지역에 위치한 야닉 프레보토는 가족 소유의 5대째 이어온  샴페인 생산자이다.  12가지의 다른 테루아로 분류되는 10.3 헥타르의 밭에서는 최대한  인위적인 개입을 배제하여 포도를 재배하며, 정확하게 계산된 양조 과정을  적용하여 연간 9만병에 해당하는 적은 양의 개성 가득한 와인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