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세냐는 칠레 최고의 와인 가문 에라주리즈와 연결된다.
에라주리즈의 대표인 에두아르도 채드윅과 세계적인 와인 거장인 로버트 몬다비가 손을 잡고 합작하여 만들어 낸 와인으로 1995년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현재는 오픈 마켓 시장에 뛰어들어 보다 전세계에 본인들의 와인을 판매하고 소개하고 있다.
까사베르디 와이너리의 전신은 1918년에 칠레로 이주해 온 이탈리아 양조가 Don(mr.) Aniceto Verdi가 설립한 와이너리의 전신이며,칠레 중부 쿠리코밸리 지역 내에 위치하여 지역 내에서도 제품의 품질 및 규모,설비 면에서 인정받는 대형 와이너리로 명성을 구가해 왔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칠레 센트럴밸리의 군소 와이너리들까지 병합된 칠레 내 일등급 규모의 와이너리로써 성장하게 되어, 까사베르디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제 2의 성장을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영국을 위시한 유럽 각국과 미주, 아시아 등지로 수출량을 확장 중에 있다.
인비나는 15년 이상 포도 재배와 와인양조의 비즈니스에 경험을 갖춘 휴베르(Huber)가문 소유의 와이너리로 칠레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 생산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1999년 비아 와인즈(VIA Wines)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면서 칠레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이후 2007년 마울레밸리의 포도원 개발에 초첨을 맞춘 100% 가족 소유의 와인회사인 “인비나(Invina)” 를 설립하였다. 마울레 밸리 지역의 각각의 개성이 다른 미기후가 형성되는 특별한 3지역에 5곳의 빈야드, 총 354 헥타르를 소유, 총 14종의 다양한 포도 품종을 생산한다. 역사는 짧지만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각광 받는 와인 생산자로 평가 받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