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블루넌은 지셸 존에 의해 1921년 설립되었다. 1995년 랑구스 사와 합병되면서 새롭게 태어난 블루넌은 더욱 모던하고 상큼한 와인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와인이 되었다.
블루넌은 문자 그대로 '푸른 옷을 입은 수녀'라는 뜻으로, 오래 전부터 와인은 성스러운 장소인 수도원이나 성당에서만 만들 수 있었으며, 그것을 상징하는 의미로 수녀그림이 그려져 있다.
고품질의 포도원액과 어울리는 푸른색의 미려한 병모양은 다양한 계층의 와인 애호가들의 욕구를 언제나 충족시켜 왔다. 블루넌의 오랜 역사와 모던한 기풍은 크발리테츠바인에서부터 아이스바인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