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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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이 사랑했던 샴페인, 폴 로저
폴 로저 퓨어 엑스트라 브뤼
Pol Roger Pure Extra Br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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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랑스 > 샹파뉴 포도품종 피노 누아 33%
피노 뮈니에 33%
샤르도네 33%알코올 12.5% 용량 750ml 등급 AOC 시음 적정 온도 6-10℃ 테이스팅 노트 강렬하게 빛나는 골드 컬러가 매력적인 샴페인으로 섬세하며 곧은 버블이 특징이다. 클로버와 장미향의 정향이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시트러스향과 빵가루향의 조화가 생동감있는 바디감을 선사한다. 성숙한 향에 비해 탄탄한 구조감은 인상깊은 캐릭터를 부여하며, 동시에 클로버와 꿀향 등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당도 DRY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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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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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런칭한 폴 로저 샴페인 하우스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퓨어' 엑스트라 브뤼는 폴 로저 하우스의 여타 샴페인 중 샴페인의 자연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샴페인이다. 폴 로저 하우스의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되어 완성된 샴페인으로 폴 로저의 기본 철학을 표현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움, 순수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세 포도품종 본연의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동일한 비율로 블렌딩하고 마지막 도사쥬(Dosage) 과정을 진행하지 않아 순수한 샴페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극대화하였다. 일반적인 Non Vintage 샴페인이 15개월 숙성되는데 비해 약 3년 이상 숙성하면서 더욱 우아하면서도 깊이 있는 질감을 느낄 수 있다. |
 수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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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3점 NV빈티지 와인 에드보케이트 Wine Advocate 92점 NV빈티지 와인 엔수지애스트 Wine Enthusiast 92점 NV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 91점 |
 와이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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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년 설립된 폴 로저는 대기업의 공격적인 기업 인수 속에서도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생산과정 중 병돌리기 (흐미아쥬, Remuage)를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직접 사람의 힘으로 흐미아쥬 과정을 진행하는) 유일한 샹파뉴 하우스이다. '젠틀맨의 샹파뉴'이라는 호칭처럼, 유럽의 상류층과 로얄 패밀리의 사랑을 받아온 폴 로저는 1,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윈스턴 처칠이 사랑했던 샹파뉴로 더욱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2004년 1월부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식 샴페인 공급처로 지정되어 폴 로저의 모든 샴페인에서 "왕실인증서(Royal Warrant)"의 공식 마크를 볼 수 있다. 특히 2011년 4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샴페인으로 영국 왕실에서 폴 로저 브뤼 리저브를 특별 주문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세기의 결혼식에 어울리는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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